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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제2의 백종원' 꿈꾸다 제지 당한 고양이 "뿌엥! 요리하고 싶어유"

 

[노트펫] 집사 에스젤라 씨는 '바나나 빵 만들기' 영상을

 

촬영하기 위해 부엌에 카메라를 설치했다.

 

본격적으로 요리를 하려니 어디선가 나타난 고양이 '미키'가

 

옆에 떡 하니 자리 잡고 그 모습을 지켜봤다.

최가은 기자 gan1216@inbnet.co.kr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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